드류 베리모어, 세 번째 결혼… 이번엔 평생 반려자?

입력 2012-06-03 2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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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몇몇 외신들은 드류 베리모어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약혼자이자 명품 브랜드 샤넬의 전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인 윌 코펠먼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택에서 이 날 결혼식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드류 베리모어 이번에는 평생 결혼이길“, ”잘 맞는 남자일까?“, ”세번 결혼하는 것도 능력인 듯“,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류 베리모어는 현재 윌 코펠먼과의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번 드류 베리모어 결혼에는 절친 카메론 디아즈가 웨딩 플래너로 나서 전 준비 과정을 함께 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1994년 바텐더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했지만 두 달 여만에 이혼했다. 이어 1999년 코미디언 톰 그린과 재혼한 뒤에도 두 번째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사진출처|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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