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 사진제공|SBS
6일 ‘런닝맨’ 제작진은 “김수현이 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보스’로 변신해 유재석, 하하, 송지효 등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키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현은 녹화 초반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후 미션을 원활히 이행하며 활약했다.
김수현은 올해 상반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영화 ‘도둑들’의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