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강아지 굴욕…‘이렇게 깜찍할 수가’

입력 2012-04-30 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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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강아지에게 굴욕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주도에서 광고 촬영 중인 김수현을 만났다.

이날 촬영 현장 주위에는 김수현 팬들로 가득 차 인기를 실감케 했지만, 정작 촬영에서 호흡을 맞춰야 하는 강아지가 김수현을 외면해 시선을 모은 것.

김수현은 강아지와 친해지려고 갖은 노력을 했지만, 강아지는 그를 쳐다보지도 않고 도망갈 뿐이었다. 이에 김수현은 털썩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김수현이 강아지를 안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잘 부탁한다”고 말했지만, 자꾸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 강아지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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