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뉴욕 뒷골목의 스트리트 댄서로 변신 ‘호흡 척척 칼군무’

입력 2012-07-23 15: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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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빅스타의 데뷔 앨범 ‘BIGSTART(빅스타트)’의 인트로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11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브레이브채널’과 빅스타 블로그에는 ‘빅스타트’의 스페셜 인트로 영상이 공개되어 현재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페셜 영상 속 빅스타는 뉴욕 뒷골목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스텝업’을 연상케 하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스트리트 댄서들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실버와 핫핑크의 블링블링한 스타일과 함께, 비보잉, 크럼프, 왁킹등 고난도의 안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판 스텝업”, “역시 최고의 춤꾼들이라 다르다!!!”,“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ㅋ”, “아이돌 최고의 춤꾼들 답네”,“차원이 다른 군무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HOT BOY(핫보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된 라이브와 세련된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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