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수현의 은밀한 스킨십에 ‘눈빛이…’

입력 2012-07-2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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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수지가 의류 브랜드 모델을 통해 재회했다.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빅’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스에이 수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 2012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기존모델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26일 밝혔다

수지는 올해 가을 겨울 시즌부터 기존 모델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제일모직 마케팅팀의 남지현차장은 수지의 모델 합류 배경에 대해 “무대 위에서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지의 다재다능함과 밝고 건강한 매력이 빈폴아웃도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며 “이미 드라마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수수(수현-수지)커플은 최근 20~30대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으며 빈폴아웃도어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번째 광고촬영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로맨스의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수현과 수지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의 화보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빈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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