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프리 대신 부업중? ‘현무관’ 폭소

입력 2012-08-01 1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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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현무관’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부업설에 대해 재치있게 부인했다.

1일 한 누리꾼이 전 아나운서 트위터에 “언제 중국집 차리셨어요? 투잡이신가요?”라고 글과 사진을 남겼다.

이에 전 아나운서는 “태권도 도장만큼이나 곳곳에서 성업중이다”라고 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중국 음식점의 간판이 담겨 있다. 특히 ‘현무관’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무관 폭소”, “전현무 아나운서 재치쟁이”, “배꼽 빠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2012 런던올림픽 판정 논란에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됐다.

사진|KBS·전현무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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