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소향 1위… 김건모-이영현도 8월의 가수전 진출

입력 2012-08-05 16:42: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가수 소향 1위’

가수 수향이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의 8월 가수전 A조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향은 5일 방송된 ‘나가수’에 출연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소향은 ‘하늘을 달리다’의 원곡과 전혀 다른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로써 그녀는 김건무, 이영현, 한영애, 국카스텐, 카이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김건모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이영현은 소찬휘의 ‘티어즈’를 불렀다. 또 한영애는 이문세의 ‘옛사랑’, 국카스텐은 패닉의 ‘달팽이’, 카이는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를 선보였다.

이 중 김건모와 이영현은 소향과 함께 8월의 가수전에 진출했다. 한영애, 국카스텐, 카이는 8월 고별 가수전에 나선다.

한편, B조에서는 박상민, 김연우, 서문탁, 정엽, 변집섭, 윤하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나가수 소향 1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