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14일 신곡 발표-쇼케이스로 컴백

입력 2012-08-07 2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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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인조 빅스가 14일 새 싱글 ‘록 유어 보디’를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벌이며 컴백을 알린다.

빅스는 5월 ‘슈퍼 히어로’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군무로 실력을 인정받은 남성그룹.

빅스는 6일 픽셀아트를 활용해 마치 2D고전게임 ‘갤로그’를 하는 듯한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빅스 멤버들이 우주선을 타고 내려와 파워레인저로 변신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어 새 음반의 콘셉트가 ‘게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는 등 궁금증을 유발시켜왔다.

빅스의 쇼케이스는 14일 서울 서교동 홍익대 인근 공연장 브이홀에서 3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빅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RealVIXX/)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어 전세계에 공개된다.

현재 쇼케이스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빅스는 16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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