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종민, 태풍 사고…“집안 살피다 다리 다쳐 깁스”

입력 2012-09-03 1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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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멤버 김종민. 스포츠동아DB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태풍으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민이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던 날 피해를 대비해 집안을 살피다 넘어져 다리를 다쳤다”며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고 다리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김종민은 탁재훈과 함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 출연 중이며, 또한 탁재훈, 나인뮤지스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의 활동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활동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근육에는 이상이 없지만 목발을 짚어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부상이 심각해 활동 여부는 시간을 두고 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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