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분노, 방송국 경비에 일침 “차보고 사람 판단하지마”

입력 2012-09-21 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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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분노’

배우 재희가 방송국 경비원에서 직접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재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방송국 주차장이 차 가지고 사람을 편견 할까? 참 어처구니 없다. 방송국 경비님들아. 그러지들 마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 정확한 장소나 상황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글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재희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그러지 마세요”, “대한민국 현실”, “기분 푸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희는 현재 MBC 주말극 ‘메이퀸’에서 검사 박창희를 연기하고 있다.

사진출처|‘재희 분노’ 재희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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