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YG패밀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Crew Part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빅뱅 멤버 태양, 모델 이혁수, 2ne1 씨엘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사람들이 함께 긴 탁자 위에 나란히 마주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독특한 투톤 헤어 컬러와 선글라스, 빛나는 금빛 자켓으로 눈에 확 띄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의 파티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지드래곤 튄다’, ‘다들 하나같이 멋있네’, ‘나도 저기 끼고 싶다’, ‘훈훈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15일 ‘크레용’ 음원공개와 함께,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로 컴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