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안타까운 과거사’ 밝혀져…

입력 2012-09-27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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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사팀-브라우니, 유기견에 사료 1톤 기부 “브라우니도 유기견이었다”
KBS ‘개그콘서트’의 정여사 팀(정태호,김대성,송병철,브라우니)이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정태호는 앞서 ‘용감한 녀석들’팀으로 베네통의 동물사랑 캠페인, BE MY BEST FRIEND에 참여했다. 이에 또 한번 ‘개그 콘서트’ 화제의 코너 정여사 팀 멤버인 김대성, 송병철과 함께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것.

이번 기부에는 ‘정여사’코너의 마스코트 브라우니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기부한 ‘정여사’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 라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정여사 팀은 사료를 직접 나르고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심으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였다.

한편, 베네통 동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기견을 위한 기부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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