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1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안녕하세요’에서는 과거 107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으나 약 40kg 감량에 성공, 현재 59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김현섭 씨가 출연했다.
그는 살을 뺀 후, 자기관리에 거액의 돈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남 김현섭 씨는 “과거 107kg의 몸무게였지만 관리를 통해 약 4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그 이후 외모 가꾸기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현섭 씨는 “피부관리 경락 등 한달에 200만원을 쓴다. 주변에서 그만 하라고 하지만 그 말들이 안 들어온다. 멈출 수가 없다. 지금은 별명이 날섭이지만 예전에는 최고뚱섭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김 씨는 “내 롤모델은 숀리다”고 말하고 말해 끝없는 자기관리 욕심을 드러내 방청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