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들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홍콩영화 렁록만과 써리럭 감독의 ‘콜드 워’와 폐막작인 모스타파파루키 감독의 ‘텔레비젼’ 등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37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