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곽도원, 태티서 ‘트윙클’ 댄스에 BIFF 해운대 초토화

입력 2012-10-06 1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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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곽도원이 태티서의 ‘트윙클’ 댄스로 해운대 해변을 마비시켰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의‘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지섭과 곽도원은 자신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걸그룹 태티서‘트윙클’를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해운대 해변 BIFF 야외무대에 모인 1천여 명의 관객들은 소지섭과 곽도원에게 큰 환호성을 보냈다.

한편 이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상영관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작 132편을 포함한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해운대)|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소지섭-곽도원, 태티서 ‘트윙클’ 댄스에 BIFF 해운대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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