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수영, 텐트 속 ‘알콩달콩’ 동침

입력 2012-10-10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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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수영, 텐트 속 ‘알콩달콩’ 동침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영준, 김솔매, 극본: 성진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엠제이앤컴퍼니)의 9등신 커플, 오지호-최수영의 텐트 속 동침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텐트 안에서 수영(이의진 역)이 오지호(김승현 역)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품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고등학생 시절 김승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을 키워왔던 의진은 승현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지만 승현은 그저 동생으로 대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동침 사진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특히 김민정(진혜인 역)이 김승우(김두현 역)에게 ‘호르몬 고백’을 받고도 점차 오지호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오지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지호-최수영의 로맨스 컷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0일 밤 11시 방송.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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