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심야데이트 포착 女발마사지까지…

입력 2012-10-11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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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리포터 하지영에게 직접 발마사지 ‘수상한데…’
배우 소지섭이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리포터 하지영과 발마사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과 하지영 리얼 데이트 장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사진에서 소지섭과 하지영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또 하나의 사진에서는 하지영이 소지섭의 허벅지에 다리를 올리고 소지섭이 웃으며 하지영의 발에 발마사지를 하는 모습이다. 하지영이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저 리포터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소간지님의 발 마사지라니! 부럽다”, “두 사람 분위기가 수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10일 방송된 ‘한밤’의 코너 ‘소원을 말해줘’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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