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아나운서는 12월21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권 기업에 다니는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일정 외에 주례와 사회, 축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방송 오늘’, ‘세계는 지금’에 이어 현재는 주말 1TV ‘KBS 뉴스 9’ 주말뉴스, ‘세상은 넓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