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집 공개…안방에만 침대 3개, 아내는 승무원 출신

입력 2012-11-23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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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집 공개 ’


개그맨 김대희가 집을 공개했다.

김대희는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가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희는 이날 방송에서 후배 개그맨 김준현, 김원효를 집에 초대했다. 김대희 집은 최근 인테리어를 마쳤다.

특히 곳곳에 아내의 손길이 닿아 있었다. 승무원 출신인 김대희의 아내는 안경집을 활용한 시계정리 방법, 학습 분위기 조성에 용이한 공부방 등 살림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후배 개그맨들이 김대희를 부러워하기도.

독특했던 건 김대희의 안방. 방에 침대 3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이 공간은 세 딸과 김대희 부부가 함께 자는 공간. 김대희의 가족은 안방에 모두 모여 잠을 잔다고 한다.

김대희 아내는 “원래 침대가 2개였는데 막내가 태어나며 침대를 하나 더 샀다”고 말했다.

김대희의 집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김대희 집 공개, 행복해 보인다”, “김대희 집 공개, 안방에 침대 3개는 특이하다”, “김대희 집 공개, 집이 깔끔하다”, “김대희 집 공개, 아내가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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