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성시경-박효신 등, ‘훈남 형제’ 단체 하트 궁금증 유발

입력 2012-11-23 1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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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등 훈남 가수들이 단체 하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서인국, 박효신, 성시경, 이석훈, 그룹 빅스 등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각자 자신들의 트위터에 하트 모양의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이들은 흰색 셔츠와 블랙수트로 훈훈한 남성미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이 들고 있는 하트 종이에는 ‘HEART PROJECT’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HEART PROJECT’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조만간 밝혀질 것”이라며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한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HEART PROJECT’는 오는 1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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