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나는 사회학과 조교 같은 스타일”

입력 2012-11-26 15: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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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김아중은 26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김아중은 "평소 주변 사람에게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화려하고 도도하고 새침한 줄 알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날 실제로 만나니 공무원이나 사회학과 조교 같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아중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오래 사귄 남자친구에게 애정 결핍을 느끼는 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나의 PS 파트너'는 12월 6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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