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
‘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대만의 성형외과 옥외광고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 배경에 성형 전후 사진을 위 아래로 배치한 이 옥외광고는 ‘배용준으로 복제, 한국식 성형센터’라는 문구로 더욱 화제가 됐다.
그러나 성형 후 남자의 얼굴이 지나치게 어색하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짙은 눈썹과 짧은 인중, 발달된 하관까지 흡사 만화 속 캐릭터를 베껴놓은 의혹이 짙다는 것.
‘아무도 안 속을 광고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형 후 사진 정말 황당하네”, “아무도 안 속을 광고 맞네요”, “배용준으로 성형? 문구가 더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