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4세 딸, 일주일만에 소득이…‘나보다 많이 벌어!’

입력 2013-02-13 11:44: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4세 꼬마가 웬만한 직장인의 월 소득을 일주일 만에 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막내딸 비비앤 졸리 피트가 엄마가 출연하는 영화 ‘멀레러선트’에 아역으로 데뷔하는 것.

12일(현지시간) UC위클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비앤은 극 중 엘르 패닝이 맡은 오로라 공주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비비앤의 급여는 주당 3,000달러로 한화 300만 원을 상회,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의 4세다. 일일 경비 60달러는 별도로 지급된다.

비비앤은 졸리와 피트 사이의 자녀 매독스(11), 팍스(8), 자하라(7), 샤일로(6)의 동생으로 쌍둥이인 녹스와 함께 브란젤리나 남매 중 막내다.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멀레퍼선트’에는 비비앤 뿐 아니라 오빠 팍스와 언니 자하라도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