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으로 알페온 라이프 클럽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패밀리 힐링, 골프 및 로맨틱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이 올해 내용과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알페온 고객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통해 럭셔리 차량의 자부심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tyle Consulting For Professional’은 올해 첫 이벤트로 4월 12일까지 알페온 홈페이지(www.gmalpheon.co.kr)를 통해 응모한 알페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명(동반 1인 포함)을 4월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로 초대한다.
MC 박수홍의 진행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스타일 컨설팅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박지현이 스타일 변신을 제안하며, 참가자 현장 추첨을 통해 명품 소품을 증정한다.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된다.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