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2탄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2탄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2탄’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2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미국의회 도서관 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1899년 전후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여성은 가는 거리에 풍만한 가슴과 골반까지 갖춰 ‘개미 허리’를 넘어 ‘말벌 허리’로 불리고 있다.

이 여성의 몸매는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여 만든 것으로 당시 여성들은 코르셋을 장기간 착용해 신체가 변형되고 건강이 악화되는 등의 고통을 겪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2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이건 너무 심한 거 같다”, “징그러울 정도다”, “몸 속 장기는 괜찮은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