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게(게) 좋다(うに 大好き)”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입을 크게 벌리며 초밥을 먹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에 난 수염과 인상을 쓴 표정으로 거친 상남자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월부터 총 8개국 13개도시에서 26회 개최되는 월드투어 ‘ONE OF A KIND’를 진행 중으로 4월 20, 21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세이부 돔에서 총 8만 관객과 만났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