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데님 화보로 시크한 차도녀 변신

입력 2013-05-21 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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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님화보를 통해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헬로비너스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6월호에서 깜찍한 이미지가 아닌 숨겨온 차도녀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헬로비너스는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컨셉의 데님패션에 화려한 빅사이즈의 쥬얼리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슈즈를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패션은 물론 그에 어울리는 시크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여신 외모와 바비인형 몸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시크한 매력이 철철", "차도녀 컨셉도 잘 어울리네", "완전 모델걸그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곡 '차 마실래?'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중인 헬로비너스는 화보,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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