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배드걸스’ 공개 후 음원차트 올킬…변화&성숙 통했다

입력 2013-05-21 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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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가수 이효리는 건재했다.

이효리는 나쁜 여자의 매력을 발산한 타이틀곡 '배드걸스'(Bad Girls)로 전 온라인 음원차트의 실시간 순위 1위를 휩쓸었다.

이로써 이효리는 최근 선공개한 '미스코리아'에 이어 다시 한번 이효리 파워를 입증했다

이효리의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은 앨범 공개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1일 정오 공개된 타이틀곡 '배드걸스'는 아날로그적인 밴드사운드가 신나는 댄스곡으로 이효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길, 장윤주, 김슬기, 요니P, 박주현 등의 초호화 캐스팅이 눈에 띈다.

이효리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3년 전과 달라진 음악과 성숙함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총 16트랙의 트랙넘버와 뮤직비디오로 단숨에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net '2HYORI SHOW'를 통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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