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이영 “내가 입술 댈 때 전현무 입술 마중 나와”

입력 2013-05-22 23: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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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이영’

‘라디오스타’ 심이영 “내가 입술 댈 때 전현무 입술 마중 나와”

‘라디오스타’ 심이영이 전현무에게 키스한 후 속내를 밝혔다.

심이영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에게 실제로 키스를 한 것에 대해 “대본에 없던 것이긴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심이영은 “대본이 짜여진 게 아니다. 하고 나서 내가 과했구나, 실수했구나 느꼈다”고 키스를 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어 “내가 가까이 가서 입술을 댈 때 전현무 입이 나오는 걸 느꼈다.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방송 후 그 영상을 자세히 봤었는지 시인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심이영을 비롯해 영화 ‘뜨거운 안녕’의 출연 배우인 이홍기, 임원희, 백진희가 출연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심이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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