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지방간-동맥경화 의심스러워” 충격

입력 2013-06-02 23: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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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남성암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평소 잦은 과음으로 중성지방치가 상승했고 복부 초음파 결과 담낭용종이 다수 발견됐다.

담낭용종이란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 내강으로 돌출하는 모든 형태의 종괴를 의미한다.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에 담당 의사는 “용종 때문에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쓸개에 기름이 꼈다는 건 다른 곳에 더 많이 꼈다는 증거다. 지방간과 동맥경화 등 의심된다”고 말하며 금주를 권했다.

누리꾼들은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더 늦기전에 건강관리 하세요”,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해서 다행이다”, “술 줄이고 건강관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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