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그림’
가수 솔비가 자신의 그림을 공개했다.
솔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는 언제나 아름답다”라는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솔비의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또 솔비의 그림에는 명품가방을 들고 있는 젊은 여성과 장바구리를 들고 있는 아주머니의 모습을 적절하게 교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그림 정말 잘그린다”, “솔비 그림보다 복근에 시선이…”, “솔비 그림 대박”, “솔비는 못하는 게 뭐야?”, “솔비 그림에 된장녀 디스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우울증 때문에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솔비 그림’ 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