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17%’ 클라라, 환상 보디 “복근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3-07-01 1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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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 17%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 클라라. 사진제공 | 마틴카일

‘체지방률 17%’ 클라라, 명품 복근 공개

배우 클라라가 ‘바디 프로젝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한남동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클라라는 환상적인 바디 라인과 함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평소 클라라는 타고난 명품 몸매로 알려진 것과 달리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실생활 속 운동법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평소 섹슈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운동으로 건강하게 다져진 복근과 근육을 드러내고 싶었다.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 주용균은 “카메라를 유혹하는 듯한 도발적이고 능숙한 포즈로 깊은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체지방 측정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체지방은 17%로 내려갔네요”라고 놀라운 체지방률을 밝혀 ‘몸짱’ 스타임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체지방률, 보기에도 완벽한 S라인”, “클라라 체지방률, 나와 같은데 몸매는 다르네”, “클라라 체지방률이…대단하네”, “클라라 체지방률…군살 따윈 취급안하네”, “클라라 체지방률…사람 몸매 맞아?”, “클라라 체지방률…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SBS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하버드 출신의 아나운서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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