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는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며 “아이를 갖고 싶다. 좋은 남편과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아사다 마오의 이 발언은 안도 미키의 출산과 맞물리면서 또다시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안도 미키가 낳은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를 놓고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 현지언론들은 그녀의 코치였던 니콜라이 모조로프와 2살 연상 피겨선수 난리 야스하루를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