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부상 박미선 대신 MC 발탁

입력 2013-07-05 14: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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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배우 김현주가 MBC ‘세바퀴’에 긴급 투입됐다.

김현주는 최근 플라잉체어 촬영 중 사고로 발목이 골절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박미선의 대타로 ‘세바퀴’ MC를 맡게 됐다.

김현주는 과거 ‘섹션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경험이 있어 적임자로 판단됐다는 후문이다.

김현주는 “평소 ‘세바퀴’ 애청자다. 오랜만에 예능 MC로 시청자들을 만나 뵐 생각에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된다. 얌전이가 아닌 MC 김현주로 돌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기대된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의리있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가 깜짝 MC로 나설 ‘세바퀴’는 13일과 20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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