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사주 “두 번 결혼한다더니 70세, 90세 때 하나?” 불만 가득

입력 2013-07-08 0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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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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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사주 “두 번 결혼한다더니 70세, 90세 때 하나?” 불만 가득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의 사주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영자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자신의 사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솔비는 “엄마가 점을 본 후 ‘그 말대로 될 거야’라고 말하는 게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는 “나도 점을 봤는데 두 번 결혼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고 덧붙였다.

이영자의 불만 토로에 규현은 “70살에 한 번 하고 90살에 한 번 하나 보다”고 독설을 날려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영자의 사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사주, 대체 어디서 봤을까”, “이영자 사주, 정말 빵 터졌다”, “이영자 사주, 이영자 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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