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 결별’
클래지콰이의 멤버이자 배우 알렉스의 결별설이 전해지며 전 연인인 조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매체 eNEWS24는 9일 알렉스의 측극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미 지난해 2년여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별했다는 것.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희는 알렉스보다 10세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배우다. 지난 2006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올어바웃네이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조희는 2010년 2월 발표된 송크라이의 ′약속′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모델이 아닌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1년 ‘파스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파스타’는 알렉스가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 조희는 동덕여대에 재학 중이며, 연기공부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알렉스 조희 결별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후 조희는 2010년 2월 발표된 송크라이의 ′약속′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모델이 아닌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1년 ‘파스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파스타’는 알렉스가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 조희는 동덕여대에 재학 중이며, 연기공부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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