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연장 확정. 사진제공 | SBS
SBS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는 17일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 할 얘기가 많이 남아 있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목들’은 원래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이번 2회 연장 결정으로 다음달 1일 종영된다. 후속으로 준비 중인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로코믹 호러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7일 첫 방송된다.
한편 ‘너목들’ 연장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목들 연장 확정, 요즘 너목들 보는 재미에 산다”, “너목들 연장 확정, 대박 신난다!”, “너목들 연장 2회 확정, 오늘도 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