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해명 “동거설·제주 밀회설 사실은…”

입력 2013-07-18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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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동거설·제주도 밀회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주리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는 소문에 “내가 3년 전 이사했는데 엄마가 내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며 ”부모님이 한 번도 안 왔다”고 밝혔다. MC들이 “남자는 온 적 있냐”고 묻자 정주리는 미소로 대신해 출연진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또 정주리는 제주도에서 촬영이 끝난 후 남자와 함께 하기 위해 2박을 더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거 김나영이 말했죠?”라며 당황했다. 이어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었다”며 능청스럽게 넘어갔다.

정주리 해명에 누리꾼들은 “정주리 해명도 재미있어요”,“정주리 동거설이 있었어요?”,“정주리 해명 사는 집을 부모님도 모른다니…대박”, “정주리 해명 은근 스캔들 메이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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