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정우성 내 스타일 아냐”… 박재범에 무한 추파

입력 2013-07-18 09: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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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라디오스타’

‘정주리 라디오스타’

정주리 “정우성 내 스타일 아냐”… 박재범에 무한 추파

개그우먼 정주리가 배우 정우성을 마다했다.

정주리는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이 “이왕 부릴 오기라면 정우성 어떤가”라고 묻자, 정주리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단번에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그말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정우성은 지금 얼마나 놀랄까”라며 “정우성 씨 축하드립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정우성을 마다한 정주리는 정주리는 함께 출연한 박재범에게 계속 추파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정주리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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