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서유리 근황 “온몸이 쑤시지만…”

입력 2013-07-21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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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성우 겸 리포터 서유리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지 불과 5일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에 참석했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오후 11시40분 경 경기도 분당 서현역 근처에서 운동을 끝내고 자가용을 몰고 집에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이와 관련 MC 소이현은 “서유리 씨 이번주에 교통사고를 당하시지 않았냐. 몸도 안 좋으실텐데 생방송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나오셨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 김국진은 “왜 나오셨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사실 아직도 날씨가 안 좋아 그런 지 온몸이 쑤신다. 하지만 ‘섹션TV 연예통신’을 버리고 내가 어딜 가겠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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