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 엠버허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49)과 엠버허드(26)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뎁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론 레인저’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엠버허드를 만나 근처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조니뎁은 엠버허드의 손을 꼭 잡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지난 해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조니 뎁과 연인 사이가 됐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지난해 7월 이별했으나 최근 다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 뎁의 전 부인인 배우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에게 엠버 허드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디는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관계가 계속될 경우 아이들이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한다고 알려졌다.
사진출처|TOPIC/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