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24일 오후 스포츠서울닷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과 믿음을 바탕으로 1년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은은 지난 2010년 한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가정적인 남자를 원한다”면서 “외모는 정말 안 본다. 돈도 같이 벌면 된다는 주의다. 다만 내 성격이 내성적이라 밝고 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은은 지난 1999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최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더솜엔터테인먼트,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