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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그림실력, 김용건 “가장 좋아하는 화가” 극찬

입력 2013-07-27 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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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그림실력

하정우 그림실력

하정우 그림실력

배우 하정우의 그림실력이 화제다.

배우 김용건은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들 하정우의 그림실력을 극찬했다.

이날 김용건의 취미 생활 중 하나인 그림 감상을 위해 무지개 회원들은 갤러리를 찾았다. 김광규는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하정우가 제일 좋다. 아직까진 그림 값이 비싸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김용건은 오치균 화가의 그림을 본 후 "이분하고 각별했다. 1991년에 처음 만났는데 작품도 여러 점 소장하고 있다"며 "아들 하정우가 이 분 때문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아버지 못지 않은 연기파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배우 이외에도 화가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하정우는 개인전을 열며 자신의 그림을 세상에 공개했다. 그는 "영화도 그림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재미를 느끼고 웃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미술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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