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일본집

사유리 일본집


방송인 사유리의 일본집이 공개됐다.

7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사유리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며 사유리의 일본 집이 공개됐다.

이에 사유리의 일본집과 함께 그의 부모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국내 방송에서 사유리는 “김구라는 우리 아버지를 닮았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유리는 “우리 아버지 같은 남자가 진국이다. 아버지 같이 살이 좀 있으시면서 넉넉한 느낌의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공개된 사유리의 집 내부는 탁 트인 창에 거실은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 거실 탁자에는 한국 잡지에 등장한 사유리의 모습과 각종 가족사진들이 진열돼 있었다.

특히 사유리의 집에는 태극기도 진열돼 있었다. 이에 사유리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쭉 있었다”며 한국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