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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상금 랭킹 1위인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여자 골프 상금 랭킹 1위 박인비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인비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숨김없이 “그동안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인비는 ‘박인비 상품성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이에,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상금랭킹 1위인 그녀에게 한 동안 후원사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았을 뿐 아니라 후원사 없이도 세계랭킹 1위의 골프선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인비의 이야기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