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미용실 안 가는 이유 “잘생기게 만들어 놓더라”

입력 2013-11-08 17:02: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육중완 미용실’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미용실에 가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육중완은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너무 잘생겨질까 봐 미용실을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육중완에 “왜 머리 안 하고 그냥 왔느냐”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원래 안 한다”며 “미용실에 갔더니 잘생기게 만들어 놓더라”고 대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육중완,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육중완 볼수록 매력있다” “육중완, 독보적인 파마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광규 김지훈 개그맨 김지민 가수 천명훈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육중완 미용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