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탈락자 무대 ‘감성 넘치는 무대…아까운 실력’

입력 2013-11-09 0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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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탈락자 무대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TOP3 준결승전에서는 아쉽게 탈락했던 김대성 스테파노, 변상국, 김재원의 합동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고(故) 유재하의 ‘지난 날’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미성을 선보이던 김재원, 유력 우승후보로 꼽히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변상국,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불렀던 김대성 스테파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모습을 오랜만에 접하게 된 세 명의 심사위원은 연신 미소지으며 이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관객들도 이들의 모습에 환호하며 애정 어린 박수를 보냈다.

‘슈퍼스타K5’ 탈락자 무대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탈락자 무대 정말 안타까운 무대”, “슈퍼스타K5 탈락자 무대 멋있었다”,“슈퍼스타K5 탈락자 무대 아까운 실력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이 결승행 티켓 2장을 놓고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출처|Mnet ‘슈퍼스타K5’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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