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양과 성관계男 ‘허벅지와 주요 부위에 온통 털이…’ 경익

입력 2013-11-08 14:11: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이 체포돼 충격을 줬다.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매체 가나웹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인 압둘 파타우(21)는 가나 서부 조모로 지역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양과 성관계를 가지다 목사에게 들통난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목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목사는 “교회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그가 양과 기이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경찰은 조사 결과 당시 파타우의 허벅지와 주요 부위에 동물의 털이 묻어있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