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여자가 좋아”…최홍만 열애 고백 “이상형 만나, 잠도 안 온다”

입력 2013-11-11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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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열애 고백. 사진출처 | SBS

‘최홍만 열애 고백…이상형은?’

열애 사실을 고백한 최홍만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홍만은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작은 여자가 좋다. 내 기준에서 작은 여자의 키는 170cm다”라며 “내 성격이 활달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좀 얌전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최홍만은 “이현도 형의 생일파티에서 여자친구를 소개받았다. 그분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임을 강조하며,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최홍만의 열애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홍만 열애 고백, 누굴까?”, “최홍만 열애 고백, 이상형을 만났다니!”, “최홍만 열애 고백, 행복하세요~”, “최홍만 열애 고백,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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