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임 결혼 과거발언 “잘 생겨야 한다…내 이상형은 조인성”

입력 2013-11-11 11:28: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사임 아나운서 결혼

‘내달 결혼 박사임 과거 발언’

‘12월의 신부’박사임(34) KBS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8월 KBS2 퀴즈쇼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사임 아나운서는 “훌륭한 인품을 갖춘 사람이 좋다”면서 “잘 생겨야 한다. 외모로 본다면 조인성 씨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박사임 아나운서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12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박사임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사임 결혼 축하해요”, “박사임 결혼 소식 부럽네요”, “박사임 결혼, 12월의 신부가 되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